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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5 20:22
금강제화, LED 사인물로 새단장[e-Sign][디지털미디어사업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148  
   http://www.popsign.co.kr/index_media_view.php?BRD=5&NUM=5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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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네온 간판을 LED로 교체, 절전효과에도 탁월
금강제화, LED 사인물로 새단장

강남에 위치한 금강제화 강남사옥이 최근 LED로 간판을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된 사인물은 금강제화 강남사옥 상단에 부착된 15,000mm×3,500mm 크기의 두 세트로 클러스터만 8천개 정도 소요되었다. 금강제화의 CI인 붉은 색과 화이트 계열을 돋보이게 제작된 간판으로 절전효과는 물론 유지·보수에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글 | 김명준 기자 mj2279@popsign.co.kr, 사진 | 최영락 기자 rak0703@popsign.co.kr

풀컬러 클러스터로 금강제화 CI 표현
지난 6월 말 금강제화 강남사옥의 메인 사인물이 변경되었다. 기존의 네온 사인을 대체해서 LED를 사용한 사인물이 설치된 것. 이번에 설치된 LED사인물에는 (주)아트웨어의 풀컬러 클러스터가 사용되었다. 아트웨어의 풀컬러 클러스터는 이미 올레KT나 보움 등의 대기업 프랜차이즈 사인물에 적용되어 뛰어난 색감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제품이다.
금강제화 강남사옥에는 풀컬러 클러스터가 약 8,000개 정도 소요되었다고 아트웨어측은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사인물은 금강제화 강남사옥 상단에 위치한 두 개의 사인물로 각 1,500mm×350mm의 사이즈이다.
이번에 시공을 담당한 아트웨어의 송상의 차장은 “금강제화의 CI를 표현하다보니 붉은 색과 화이트 색상이 주로 쓰여, 아트웨어 풀컬러 클러스터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한 점이 아쉽다”고 밝히며, “하지만,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는 것이 아트웨어 제품의 장점이니 만큼,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 CI의 색상을 기존 간판보다는 훨씬 더 잘 표현해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시공된 사인물은 67줄의 알루미늄 위에 LED클러스터를 부착하고, 그 위에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된 채널사인을 부착해서 제작되었다. 낮에는 붉은 바탕에 흰 글씨가 보이다가, 저녁이 되면 이미지가 흐르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트웨어, 풀컬러 클러스터 사용으로 절전효과, 유지 보수에도 유리
이번 금강제화 강남사옥 간판 교체에는 풀컬러 클러스터 LED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네온 사인에 비해 부드럽고 점잖은 느낌의 금강제화 CI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절전 효과가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네온사인은 전력소모량이 많아 유지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고. LED는 친환경 제품답게 기존 네온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60%이상 절감될 수 있다고 아트웨어측은 밝혔다.
또한 유지보수에서 기존 간판에 비해 유리하다는 것이 아트웨어측의 설명이다. 네온의 경우는 사용 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했던 것을, 50,000시간의 긴 수명을 사용하는 LED로 교체하면서 별도의 교체가 필요없게 됐다는 것이다.
아트웨어의 풀컬러 클러스터는 기업이 원하는 고유색을 거의 정확히 표현하는 광원으로 각종 프랜차이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간판 외에도 경관 조명 분야에서도 아트웨어 풀컬러 클러스터의 쓰임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최근 아트웨어는 기존 풀컬러 클러스터의 장점을 갖춘 보급형 풀컬러 클러스터 ‘토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경제성이 높아졌으며, 크기에 있어서도 가로 52mm×세로 45mm으로 가로폭이 10mm 더 넓어졌기 때문에 채널이나 BAR 타입에 취부 되었을 때 빛의 확산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채널간판이나 BAR 타입 등 소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아트웨어측은 설명했다. P

[출처] 팝사인 2012년 8월호